안녕하세요~ (--)(__) MKⅡ입니다.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씀돠~
(컥~ 제가 이런곳에 글을 쓸쭐이야~ 머느리도 몰랐을꾼뎅)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잠을 자느라~
구석구석 약점이 보여도 이해해주세염~ ^^;;
단언컨데, 사용기가 아닌 벤취마크형태를띤
허접을 글이 될찌도 모르겠꾼여~ ㅡ,.ㅡ;;
이번에 쓰는 사용기는 반딩입니다.
이름하여~~
" (01~02)DRAKE F60 對 (00~01)K2 V12 MAGMA " 짜~~아~~안 ㅡ,.ㅡㅋ
올시즌 첨으로 장비를 구입하고 첨으로 교체한 부분이 반딩이였습니다.
사실...부츠를 먼저 교체하고 싶어지만....
물건이 없더군요. - 실은 돈이 없어서 -
글읽기전에 반딩 부분부분 명칭을 잘몰라서 헤깔릴수도 있게지만~
나름대로 이해를 해주세염~ 크 ㅎㅎㅎㅎㅎ
드뤡60구입은 순전히~ 낼보드장가야되는데 마땅히 물건은 없고~
그래서 충동적으로 구입을 하게 되떠랍니다.
사람들사이에선 상당한 인지도가 있어지만~ 전 왠지~~
다른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었졍~ 이거 읽으시는 분들도 나중에 물건을
구입하시게 되면~
넉넉한 시간을 가지시고 충분한정보를 가지시고 물건을 구입하도록
하세욧~ <-- 이거 상당히 중요한 구입뽀인트라 생각합니다.
꾸~에엘~ 잡설이 길어질것 같꾼여~~ 요기서 끈내구~
볼론으로.. 총총총 =(((┏( ㆀ^^)┛
⑴ 내용물
드뤡60 : 본체ㅡ,.ㅡ;;(?) ,디스크,나사&와셔8ea,디스크커버(디스크 덮어주는거),덕패드
V12 : 본체, 디스크, 볼트&와서10ea(2ea는 여분),디스크커버,덕패드,
여분의 가스페달과 스트랩끈(?) 뭐~~ 내용물로 본다면~ V12가 압승입니다. 설명서도 자세하구....(영엄돠..ㅜ,.ㅜ)
하나씩 비교해서 볼까여~~ ^^;
ⓐ 본체는 드뤡60은 우선 재질이 뿌라스틱인것 같더군요~~ 이에 반면,
V12는 금속으로 됬었는데~ 마구내슘이램돠~전체적인 중량감은
드뤡60이 무겁운반면 V12는 그에 비해 가볍습니다.
전 V12의 이부분이 맘에 들더군염~ 기본디자인은 V12가 뽀대남돠~
ⓑ디스크엔 아시다시피 각도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요기에 V12의 단점이 있으니 정확한(?) 각도가 셋팅되지 않습니다.
몬야그가 하며~ 일반적으로 3도,6도,9도 의 눈금이 본체기준표시에
따~~아악~ 일치해야 하는데,
V12는 6도와 9도사이에 맞추어 짐돠~ 즉~ 7.5도에 맞쳐지는 것 같더군여~
초보자에겐.... 상당한 당혹감을 줄것 같으며..저도 첨에 무지 당황해쑴돠~
디스크는 드뤡60은 전형적인 4홀디스크이지만, V12는 일자로 성형되어 있어
(드뤡60 : ○○이라면~ V12: (_____) 형태)나중에 디스크그림을
올리도록 함쪄~~ ㅡ,.ㅡㅋ
버튼데크에도 무리없이 장착할수 있을것 같더군요.~
무...물론 해본건 아님돠~ 쿨럭
ⓒ디스크커버는 디스크를 보호(?) 하는 덮개인데...V12 커버는
투명플라스틱임돠~
나의 반딩각도가 어캐되는지 볼수가 있는데여~( 보는사람이 있을까?ㅡ,.ㅡa)
드뤡60의 커버에 비해 열악한걸 느낄수 있습니다.
드뤡60은 커버가 부드러우며 패드가 붙착되어있어
어느정도의 쿠션효과도 있습니다.
ⓓ덕패드 ~! 거 왜 ~~ 아시져~ 데크에서 미끄러지지말라고 데크에 붙치는 거여~~
드뤡60은 ..음~~~ 모랄까~~ 상당히 허접스러운데 비해
V12은 전형적인 덕패드 형태를 지가고 있습니다.
데크에 안붙쳐봐서 성능은 잘 모르겐네염 ^^;;;
ⓔ힐컵은 같은 금속인것 같꾸여(ㅡ,.ㅡ;;)외형적으로 드뤡60이 넓직함돠~
드뤡60의힐컵이 발꾸락정도의 폭이라면~ V12는 손꾸락처럼 가녀림돠~~
힐컵로테이션 부분에 있어선~~
드뤡60은 제한적인 반면~~ V12는 드뤡에 비해 세밀히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좌/우는 드뤡60에 비해 나사포인트부분이 촘촘하구여~
앞/뒤 역쉬~ V12는 슬라이드형태여서~ 자유롭게 설정할수 있지만....
역씨... 초보자가 쉽게 셋팅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을듯 함돠~
ⓕ하이백은 드뤡60은 본체와같은 뿌라스틱인반면, V12는 검은색의 카본임돠~
이건뭐~~ 절대적으로 V12의 압승임돠~~ 그러나~~~
하이백엔 하이백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장치가 있짜나여~
드뤡60의 좋은점중에 하나가 하이백각도조절이 별도의 드라이버없이 손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에 반해 V12는 드라이버툴을 이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라 반딩각도, 하이백조절을 자주하는데...
그때마다 불편하구요...
견고성은 카본과 금속재질로 구성된 V12가 돋보이는군요.
하이백 쿠션부분도 V12가 상당히 좋습니다.
폭신폭신한면서 내구성도 좋아보이구..
참~! 하이백 높이는 드뤡60보다 V12가 쫌더 높더군여~
높을수록 힘전달이 양호하여~ 라이딩중에 힐턴시 안정감을 주더군여~
ⓖ앵글스트랩은 드뤡60이 더욱 넓직하니 안정감이 있습니다.
스트랩길이 조절폭도 다양하구요.
V12의 특이사항은 스트랩길이 조절을 연장없이 손으로 돌려서 셋팅을할수가 있더군요.
마치, 드뤡60의 하이백각도조절할떄처럼 손으로
나사를 돌려서 다시 셋팅을 할수가 있어요.
다만... 스트랩부분의 쿠션폭이 넓지 않타는게
흠임돠~~ 정말.. 라이드반딩처럼 넓기만 하면 짱인뎅..
ⓗ토우스트랩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V12의 압승임돠~
앞서 말한 앵글스트랩처럼 V12는 드뤡60에 몾지않케 검나 잘 잡아줍니다.
거기에 드뤡60엔 없는 토우스트랩라쳇과
빨래판(텅이라고 하나요?)위치를 셋팅할수있으며~ 토우스트랩부분도
드라이버툴이 없이 위치를 셋팅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치를 바꾸고자 할때~
디스크나사를 전부 풀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쑴돠~
드뤡60은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스트랩부분의 나사만 풀르면 되눈뎅~
아~~~~~~~ 그리고 또 어떤 부분이 있을까...? 고민고민.... 생각안난당~ ^^;; 그러므로 ,
(2)실제 두제품으로 라이딩했을떄의 체감을 조금 써볼까여...
사용한연장은 00~01 뽀럼 디스트로이어 데크, 살러몽 씨암 부츠입니다.
ㅎㅎㅎ 상당히 허접스런 부츠를 사용하는지라~~ ㅜ,.ㅜ;;
드뤡제품이 부츠를 잘 잡아준다는건 많이 아실껌돠~
V12 반딩역쒸 드뤡못지안케 꽈아아악~~ 붙드러 주더군여~
그리고, 라쳇부분이 움직이게끔 되어있어서 발목을 보다 잘 잡아줍니다.
쿠션부분은 따~악 보긴엔 드뤡60이 넓어서 안정감 있어 보이지만, 쪼임시에 느낌은
V12가 편함돠~ 문제는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부분에서 넓은 드뤡60이 더 좋은데.... 이건 스트랩의 폭때문인것 같쑴돠~~
드뤡60이 발을 잘 잡아주는것으로 인지도가 높은데, V12또한 드뤡 못지않케~
잘 잡아준다는것이며, 힘전달면에 있어서는 하이백이 높고
견고한 카본재질을 쓴 V12가 훨 뛰어남돠~
라이딩시의 드뤡60은 중우한승용차처럼 브드러운 느낌을 준다면,
V12는 슬롬의 상태를 부츠에 재깍재깍 전달을 해주는것 같더군요...
마치.... "슬롬상태가 안조타~ 중심을 낮게하라" 며~~ 속삭이듯~
글다가 알리를 한번떙길 땐 V12 상당한 안정감을 줌돠~
솔직히, 두제품을 쓰면서 발이 편안한적이 없어서...
아마도 부츠를 담시즌에 바꾸고 난후에야 제품에 대해 알것 같쑴돠~
참~ 가격은 V12가 더 저렴함돠~~
끄럼............
< ㅑㅇ~~~~~~~~~~~~~~~~~~~^~~~~~~~~~~~~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