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레저스포츠 0.1.2.3.4.5.6.7.8.9.10 기술습득
문득, 단체라이딩중에 카빙안된다고, 3안된다고 짜증내는 사람(표정.언행)을 목격하고는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일행들 얼음)
과연 나는 몇번쯤에 있는걸까?
그리고 또 대다수의 사람들을 몇번쯤에서 즐기고 있는걸까?
2번을 지향하고, 6.7번쯤에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지 물어보면
또, 묻게로 잡혀갈테니 이쯤에서 그만할랍니다. ㅠ
사람마다 0~10까지의 기준도 다양하겠죠?
누구는 10을 급사에서 초고속 칼카빙을 목표로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누구는 10을 초대형 킥에서 1080이 목표인 사람도 있을테구요
아님 이 모든걸 마스터하는게 목표인 사람도 있을테지요
개인적으로 백컨트리 급사를 타거나 킥에서 1440도를 돌리는 해외 프로보더선수 정도가 10이라 생각하고
우리나라에서도 7이상 도달한 사람은 드물거라고 생각하네요 전 3정도 되려나요ㅋㅋ
저는 80프로가 이런것 같네요.
오늘따라 잘되네? 엌ㅋㅋㅋ한7쯤 되는거 같은데?ㅋㅋㅋㅋ 생각하고 지인한테 영상부탁해 찍고
점심겸 휴식시간에 팔로잉 영상보고 2~3에서 왓다갓다 하는 자신 발견.
너튜브에서 줏서들은 장비세팅이 중요하단 기억이 떠올라 애꿎은 장비세팅이 문제있나 생각해봄.
머리속에서 장비세팅때문에 찜찜해서 그런가 이제 진짜 잘 안타짐.
(설질빨로 탄거였는데 오후에 설질 망가져서 그런지 모르고)
망한김에 남은시간 대충타고 집가면 세팅한번 손봐야지.
이러고 집가면 귀찮아서 다음 들어올때까지 장비 손안대고 다시 들어옴.
저랑은 반대 시네요~
6,7,8을 지향하나 1번에 있습니다.......ㅋㅋ
오늘은 연습해야지~하다가도 리프트 내리면
연습은 무슨 연습 ~그냥 달려~~
늘 이럽니다........그래서 안늘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