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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집 냥이

조회 수 936 추천 수 0 2010.12.29 14:05:38

123.jpg

 

점심 먹으러 갔는데... 갈비탕집 냥이가........

 

너무 예뻐요 >_<

 

집고양이들이라 낯도 안가리고.... 저 예쁜 얼굴로 놀자고 장난치는데....

 

꺅꺅 >_<

 

한마리도 아니고 저렇게 똑같이 생긴 아이들이 3마리나 있어요;;;

 

 

 

홀딱 반해버려서.... 앞으로 점심은 갈비탕만 먹으려구요.

 

 

 

덧) 어제 버스에 핸드폰 두고 내렸는데.... 왜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귀찮은지;;;  ㅠ_ㅠ  아흑;; 추워요;;

 

감기 조심하셔요~

 


Pio

2010.12.29 14:06:35
*.140.80.217

전 냥이는 넘 무서워요 ㅠ_ㅠ

 

 

멍뭉이가 최고임   s(  > _<)b

Anne♥

2010.12.29 14:10:24
*.194.102.3

피오님이 더 무서워요.... ㅋㅋㅋ 곱등이가 최고임........s(  > _<)b

어리버리_945656

2010.12.29 14:07:14
*.153.95.195

고양이때문이아니고..

 

든든하게 드실려고 가실생각은아니고요?

Anne♥

2010.12.29 14:11:27
*.194.102.3

갈비탕 한그릇에 공기밥 두개는 마실 수 있는 앤 입니다.

 

공기밥 반그릇 드시는 울 사장님께서 감탄 하시더군요.  니가 짱이다.

 

(밥값 많이 나와서 쫌 미안하긴 해요;;)

보린

2010.12.29 14:07:18
*.96.234.130

귀찮은거보다는.. 핸폰을 바꾸고 싶어진게죠..

 

설마 일부러 놓고 내리신건..?

Anne♥

2010.12.29 14:13:16
*.194.102.3

한달전 바꾼 새 폰은 제 주무니에 있구요...

 

구 폰은 전화번호 보려고 꺼냈다가... 두고 내렸어요;;;

유익달달

2010.12.29 14:08:23
*.16.186.2

고녀석/

그윽한 눈빛좀 보게나 ~ 'ㅅ'

Anne♥

2010.12.29 14:18:46
*.194.102.3

손으로 계속 핸드폰을 툭툭 치더라구요;;; 제 머리 끄댕이 잡고 핥고;;;

귀신고래

2010.12.29 14:10:34
*.234.222.217

안봐도 척이네요 고기한점 안주고 다먹었죠~~~

혼자만 먹지말고 나눠먹자는 냥이의 눈빛인데....

Anne♥

2010.12.29 14:21:12
*.194.102.3

아..... 얘들이 식당안에는 못들어오고요.... 주차장 앞에 집이 따로 있더라구요;;;;;;

 

죄송해요..... 제가 다 먹었어요... ㅠ_ㅠ

은수달

2010.12.29 14:10:58
*.141.102.105

하앍 치즈태비 ㅠ_ㅠ

Anne♥

2010.12.29 14:22:12
*.194.102.3

저 애기 종류가 치즈태비에요??

 

갈비탕집 아저씨는 동물병원에서 3마리 입양했다고만 말씀 해주셔서;;

사가

2010.12.29 14:45:03
*.210.107.62

노란 줄무늬 --> 치즈태비

검은 무늬    --> 턱시도

회색 줄무의 --> 고등어

삼색냥이     --> 카오스

애묘인들이 부르는 방식입니다 ㅎㅎ


저냥이 종류는 코리안 숏헤어 줄여서 코숏이라는 전형적인 한국 고양이고요

Anne♥

2010.12.29 19:57:13
*.136.11.24

아!! 그런거군요!! 정보 감사요~ ^ ^

존재감

2010.12.29 14:12:08
*.143.140.34

다시 찾았을때 그동안 연락온게 없다는 공포때문에 연락 안하시는건 아니구요?

Anne♥

2010.12.29 14:23:01
*.194.102.3

어짜피 죽은 핸드폰이에요... 미처 다 못옮긴 전화번호들이 있어서 가지고 나간거에요;;

노랑신

2010.12.29 14:12:55
*.197.78.111

아 넘 기여워..ㅎㅎ 전 노랑둥이가 이뿌드라구요.. ㅎㅎ 전형적인 한국고양이.ㅋ.ㅋ

Anne♥

2010.12.29 14:24:04
*.194.102.3

고양이들은 쌩~ 하고 도망가지만 않으면 다 좋아요 >_<

어리버리_945656

2010.12.29 14:14:48
*.153.95.195

한줄요약: 빨간 암내님 고양이까지 드실기세-ㅅ-?

Anne♥

2010.12.29 14:24:28
*.194.102.3

설마요;;;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연어☆

2010.12.29 14:16:35
*.216.160.9

냥이든 멍이든 아가들은 다 이쁘죠 ^^

Anne♥

2010.12.29 14:27:25
*.194.102.3

안 이쁜 아가들은 없는것 같아요.... ^ ^

장센~+_+

2010.12.29 14:22:37
*.116.43.90

꺅~!   접대냥들이군요....  +ㅅ+  표정이 애처롭....  

 

잇힝~ 깨물어주구싶다

Anne♥

2010.12.29 14:27:54
*.194.102.3

저를 깨물어주세요.... 읭??

NeNe~☆

2010.12.29 14:25:12
*.218.0.90

아~~~ 완전 귀엽네요~~ 냥이 너무 키우고싶다..ㅠㅠ

근데 갑자기 회사 건너편 커피집에있는 모모가 보고싶은건... 으잉??

Anne♥

2010.12.29 14:28:24
*.194.102.3

잠시 커피한잔 하시고 오세요...... 아... 밥먹었더니 급 피곤해요;;;

옥♡

2010.12.29 14:48:30
*.94.41.89

폰 어떡해요;;  냥이는 진짜 귀엽다 으흐흐흐

Anne♥

2010.12.29 14:50:22
*.194.102.3

전화번호랑... 사진이 유출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ㄷㄷㄷ;;;

블랙맘바

2010.12.29 18:19:38
*.98.133.109

악! 쓰다듬쓰다듬 하고싶다!

Anne♥

2010.12.29 19:56:33
*.136.11.24

장화신은 고양이 닮았어요 ㅎㅎ

불꽁오라방

2010.12.29 23:38:41
*.120.229.126

저거 완전 슈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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