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더블보아 3년간 편하게 잘쓰다가 이제 슬슬 뭔가 발목을 잡아주는게 별론듯하여 매장방문해서 팀투 신어보고 하드한게 맘에들어서 구매를 하였는데..
피팅된거 신었을때는 편하니 잘들어가더니 새상품이 와서 신으니 아예 안들어가더라구요...억지로 구겨넣고 쓴지 4회차입니다 이제 발에 슬슬 적응되어 왼쪽발은 안아프나 오른쪽 새끼 발가락쪽이 데이는지 저리고 아프네요...
발등이 높은건아니고 발볼은 좀 넓은데 팀투랑 맞지않는 발인것같습니다..
참고로 부츠가 작은건 아닌것같습니다 뒤에 복숭아뼈쪽이 쪼금 남는 느낌이 들긴하거든요~발볼자리가없어서 눌려 저리는것같습니다..
깔창을 빼거나 열성형을 하면 좀 괜찮아질까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
얇은양말 신고 발날 쪽에 한 3mm정도 뭐 덧대고
그 위에 카빙양말신고 성형 하고나니 발볼에 자유로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