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벌써 중반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당연타야죠

전 오늘같은 날엔 KF94, 평상시엔 비말차단 KF-AD 착용하고 탑니다.

늘 KF-94 쓰고싶어도 숨쉬기가.....T.T

즉 탑니다.....ㅎㅎ

탑니다...ㅋㅋ

코로나 몇천명씩 확진자 나오는데도 타는데요.

미세먼지쯤이야....

저는 고민 안 하고 스킵합니다.

이미 미세먼지 범벅인걸요....시즌끝나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타야쥬....ㅠㅠ

다른 분의 비슷한 질문에도 댓글 남겼었는데...

아주 안 좋을떄는 안탔지만, 코로나 전부터 미세먼지 나쁘면 94 마스크 쓰고 탔습니다.
대명이라 가면 길어야 3-4시간 타지만 그때는 저희 부부 말고는 마스크 쓰시고 타시는 분 못 본 것 같습니다.

스키장 맘 편하게(?) 왔다 갔다하려고 제 오래된 차에도 공기청정기 설치했습니다.
 

지금은 늘 마스크 써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라 스키장 자체를 덜 가서 그런지 예전보다 오히려 신경을 덜 쓰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코로나 이후 미세먼지가 좀 좋아진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탈수 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타셔야죠

안타면 후회할거 같으니 무조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