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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제까지 맞았던 주사들도 모두 그랬었고, 님이 지금 드시고 계실 영양제나 바르고 계실지도 모르는 연고제도 모두 그렇습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품은 없으며, 부작용대비 효능의 효율과 부작용의 경중을 보고 식약처에서 약품으로 허가를 내어주는것이죠.
하다 못해 머리 아프면 쉽게 먹는 타이레놀만 해도 설명서를 보시면 엄청난 부작용에 대한 경고문들이 가득합니다.
죽음을 무릎쓰고 맞아야 되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렇게 따진다면 이번 코로나 뿐만 아니라 이미 맞으셨을 독감예방, 결핵예방, 장티푸스 등등..
모두다 님은 죽음을 무릎쓰고 맞으셨던 겁니다.
아니면 화요일에 맞으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