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는 3년정도 탔엇고, 전향으로 넘어온지 2년차 입니다 

직장인보더라 그런지 몸치어서 그런지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동전 못줍고 허덕이고 있는 보린이 입니다...

아직 턴도 엉성하고 다운도 잘 안되고 속도조절이 잘 안되네요...

여태 저는 턴할때 베이스는 건너뛰고(생각안하고) 엣지 엣지 만 생각하고 턴을 한거같아요 그래서인지 자세도 불안정하고 중심이 쉽게 무너져서 턴이 잘 안되엇던거 같은데 유튜x를 보다보니 엣지-베이스-엣지 베이스를 무조건적으로 생각해야 되나보군요 

독학이라 영상에 의지하면서 베이직카빙도 열심히하고 이제 다운도 하면서 동전도 줍고싶은데 다운을해도 뭔가 어색하고 자세가 높은감이 있습니다.. 

영상보고 깨달음 얻어서 막상가서 타보면 계속 허탕만 쳣는데 

이번에 엣지 - 베이스 - 엣지 라는 큰 깨달음을 다시한번 영상을 통해 얻어서 바로 스키장 출격하고 싶네요

턴하고 '베이스' 다시 턴 이렇게 신경써서 턴을 하면 더 안정적이고 중심유지도(외경이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잘 될가요 ?? 흑흑... 

그리고 곤지암 다니시는분들 시간맞으면 (저는 보통 저녁7:30~8:30) 원포같은것도 받아보구싶네요 ㅠㅠ 

같이 다니는 지인이 없어 영상업로드도 어렵네요 저도 동전 줍고싶어요 도와주세요오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