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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멀긴 하지만 화진포 한 번 가보세요. (2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이기붕 별장 등도 있고 바다가 예쁩니다.
좀 더 올라가셔서 통일전망대도 보시는 것도 좋구요.
밑으로 내려오시면 왕곡마을 (영화 동주 촬영지) 들렸다 오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구요.
강릉에서 경포대-해수욕장 말고- 에 가셔서 경포 바라보면서 휴식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도 좋습니다.
기념관부터 경포대까지 경포늪지를 거쳐서 걸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근처에 있는 커피커퍼박물관도 그럭저럭 괜찮구요.
그 시기 속초나 강릉 안목이나 사람 북적거릴 듯 합니다
안목 커피거리.. 별거 없습니다.. 그냥 횟집이나 식당대신 요즘은 죄다 커피집... 맛도 그닥~~
위에님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신 김일성 별장 등은 고성입니다.. 많이 멀구요...
지난 크리스마스 주문진에 물회나 한사발 먹으러 갔는데 폭설로.. 고립...눈길은 멋졌답니다...
안내...
경포.. 지금은 딱히 볼거 없구요..
경포보단 경포 앞에 있는 경포호가 이번에 눈 오고 해서 설경이 멋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근에 오죽헌, 선교장 등이 있습니다..
보헤미안 커피공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헤미안 본점을 추천 드리지만.. 일주일에 4일만 영업하니까 미리 확인후 방문
사천 가시면 물회한사발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천에 가면 양푼이물회집 다닙니다... 개인적 취향
물회 한사발 드신담에 주문진쪽으로 해안도로 경치 감상하면서 드라이브 추천드립니다..
주문진 거의 도착하시면 도깨비 촬영했던 방파제 나옵니다.. 사진 컷
개인적으로 2박3일을 강릉에서만 보내기는 아마 답답하실겁니다...
하루정도는 용평리조트나 알펜시아에서 눈구경 실컷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림.. 강릉에서 30분 거리
하루는 강릉에서 정동진으로 고고씽 추천드림.. .정동진.. 별거는 없지만.. 그냥 커피한잔..
해안도로 드라이브...남는건 사진입니다...
정동진 바닷부채길은 겨울동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기타 소소하게는 많으나.. 이제는 딱히 다닐대가 없는 1인이라.. 대략 이정도 남깁니다
P.S 지난주 폭설 현장 드라이브 영상을 올리려 했으나 여기는 사진밖에 안되네요..꿉
https://youtu.be/GNpSWkESZGE
https://youtu.be/LYxQ13HU-YA
업로드가 안되어 그냥 링크만 남겨봅니다.. 10초 / 20초 짜리.. 하이퍼
이상 평창 동네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