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 253 인데,
첫부츠 살 때 다른 부츠들보다 저렴해서 말라뮤트 265 샀다가 바로 방출하고 k2 다코로 갈아탔습니다.
몇년전이긴 한데 말라뮤트 이너 자체가 포근함이 없어요..
k2 다코는 250 신었고 발이 정말 온전히 잘 맞는 느낌이다 싶을만큼 딱 잘맞고 꽉 끼는 느낌이었어요.
타면서 이너가 발에 더 잘 맞아가는 느낌도 들었구요.
그냥 안맞는거에요..
지금은 k2 쓰락시스 245까지 내려왔습니다 ㅎㅎㅎ
다른 부츠로 갈아타시는게 발에도 정신건강에도 이롭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