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핫왁싱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딩후 콜드 왁스 작업하면 효과가 꽤 오래

갑니다. 콜드왁싱에서 중요한 것은 콜크질을 얼마나 잘 하느냐 입니다. 힘들더라고 박박 문질러서

마찰열을 잘내면 콜드왁스도 꽤 쓸만합니다. 제경험에 의하면 콜드왁싱 잘하면 8번 정도는

버팁니다. 그이상은 아무리 콜드왁스 먹여도 금새 허옇게 뜨더군요.

첨엔 무조건 핫왁싱 해야하구요. 근데 핫왁싱 어중간하게 해봐야 베이스 왁스가 안되긴 합니다.

전 그냥 눈치 보여도 사람 한적한데서 사이드 엣지만 히팅건 혹은 물티슈 로 사이드 엣지만 왁싱합니다. 올해는 웰팍이라 그럴 필요가 없겠네요 대체로 다림 5분, 히팅건 10분 걸립니다. 히팅건이 간단은 하지만 소리랑 시간 때문에 요즘은 그냥 물티슈 왁싱만..  근데 콜드 왁싱도 잘하면 쓸만해요. 아쉬우면 그거라도.

팔아파서 못해먹겠더라고요... 노동력대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하게 되던데... 그래도 락커에 넣고 쓰시는거면 선택지가 별루없으니 그거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장비 이동이 가능하면 엣지부근만이라도 핫왁싱 자주해주면 좀 쉽게 관리는 가능하죠~

평일 오전 거의 매일 3시간씩 탑니다.

콜드왁싱은 하루건너하고, 핫왁싱은 한달에 한번정도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베이스관리 잘 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