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다보니 이런 조항들이 있는거보니
3사 이익이 적절히 버무려진거네요.
용평 젤먼저 개장하는거니 12월1월 이면 최소 운영일 수는 완성되니
혹시라도 환불할 필요가 없고
리프트,곤돌라 등 수리나 점검도 부담없이 할 수도 있고..
용평은 대회 유치하기도 수월하고...
여러모로....
역시 회사들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는....
각자의 이익이 딱 맞아떨어지는....^^
② X3 시즌패스 운영일수는 “3개사” 중 개장일(먼저 개장하는 스키장 개장일 기준)로부터 60일이며 이후 폐장일(최종 폐장하는 스키장 폐장일 기준)까지 기간은 서비스 기간입니다. 단 “3개사” 스키장 중 1개사 이상 스키장에 슬로프 운영 시 운영일수에 포함됩니다.
③ X3 시즌패스의 유효기간 중 이용횟수는 제한이 없으나 천재지변, 기상여건(강풍, 우박 등으로 인한 안전문제 발생), 사회재난, 정부의 지침[전염병, 감염병 등 관련 명령(집합금지 등), 이용제한, 시설폐쇄 등] 및 “3개사” 의 입장객 초과시, 리프트 및 곤돌라 정비, 보강 제설, 국내외 스키대회로 인한 슬로프 제한 등의 사유로 인하여 일부 또는 전 리프트/곤돌라 운행이 제한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불가피성을 인정하여야 하며 “3개사” 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오! 무서운조항이네요~
11월 중순 오픈기준으로 휘팍이 1월 말에 문닫아도 할말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