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885
예술낙엽
- 추천
- 1
- 비추천
- 0
하려다 못한 말을 적어보려 컴퓨터 앞에 앉았다.
떨리는 입술에 차마 말이 되어 나오지 못한 그것들을,
그날의 너에게 전해주지 못한 것들을 글자로나마 풀어내려.
쉬이 진정되지 않는 마음은 오늘도인지 손이 떨려온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탓인지 머릿속은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다.
한참을 열에 취한듯 내려쓰고 백스페이스를 누른다.
또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다 가슴에 이는 울분을 키보드에 토한다.
차마 전송을 누르지 못하고 다시 백스페이스를 눌렀다.
점.
그 하나에 담는다.
그냥. 오늘도 나 살아있어.
그냥. 안궁금하겠지만.
그냥.
뭐라도 남기고 싶어서.
그런데 많은걸 남길순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없는 가을타나봐요.
겨울타고 싶다…… 추운데… 왜 겨울이 아니라는거죠..?
떨리는 입술에 차마 말이 되어 나오지 못한 그것들을,
그날의 너에게 전해주지 못한 것들을 글자로나마 풀어내려.
쉬이 진정되지 않는 마음은 오늘도인지 손이 떨려온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탓인지 머릿속은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다.
한참을 열에 취한듯 내려쓰고 백스페이스를 누른다.
또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다 가슴에 이는 울분을 키보드에 토한다.
차마 전송을 누르지 못하고 다시 백스페이스를 눌렀다.
점.
그 하나에 담는다.
그냥. 오늘도 나 살아있어.
그냥. 안궁금하겠지만.
그냥.
뭐라도 남기고 싶어서.
그런데 많은걸 남길순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없는 가을타나봐요.
겨울타고 싶다…… 추운데… 왜 겨울이 아니라는거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