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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진건데요... 게시판 글들을 보다보면 저 문구가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ㅠㅠ) 가수(불어로 '둘')가 2집 타이틀 곡으로
불렀던 노래 맨 첫 구절에도 나오는 문구인데... 이게 어쩌다가 사용되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대충 살펴보면 솔로 보더님들이 혼자 보딩 or 스킹 하시면서 느끼는 외로움(?) 따위를
표현하는 문구 같은데, 이 문구도 처음 사용하신 분이 별 의도 없이 쓰셨다가 유행처럼(?)
번진건지 ㅎㅎ
암튼 이 문구만 보면 글 쓰신분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 가수가 생각난다는... ㅠㅠ
(제가 15년 이상을 좋아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 가수라서요 ㅎㅎ)
누군지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테고...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설마 이 글도 기문으로 가야하는건가요? -_-;;
두두두두두두두근 거리는 내맘을~~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 가겠~~ 어 (요..)
일단 간주 부분의 댄스정도는 외워줘야~ 중간정도 하는거잖아요~ㅎ
노랠 모르시는 분들은 뭐 요정도..?
저 멀리서 누가 날 부
르고있어 ㅠ_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