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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진건데요... 게시판 글들을 보다보면 저 문구가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ㅠㅠ) 가수(불어로 '둘')가 2집 타이틀 곡으로

불렀던 노래 맨 첫 구절에도 나오는 문구인데... 이게 어쩌다가 사용되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대충 살펴보면 솔로 보더님들이 혼자 보딩 or 스킹 하시면서 느끼는 외로움(?) 따위를

표현하는 문구 같은데, 이 문구도 처음 사용하신 분이 별 의도 없이 쓰셨다가 유행처럼(?)

번진건지 ㅎㅎ

 

암튼  이 문구만 보면 글 쓰신분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 가수가 생각난다는... ㅠㅠ

(제가 15년 이상을 좋아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 가수라서요 ㅎㅎ) 

 

누군지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테고...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설마 이 글도 기문으로 가야하는건가요? -_-;;

엮인글 :

은수달

2010.12.27 21:05:07
*.122.51.238

저 멀리서 누가 날 부

 

르고있어 ㅠ_ㅠ (요)

마키아벨리

2010.12.27 21:06:32
*.133.71.237

은수달님 왠지 30대의 향기가... ㅋㅋ

곱추보더

2010.12.27 21:06:17
*.109.169.36

여긴 회사일 뿐이고~!! 난 야근을 할 뿐이고~!!! 오늘 기세는 밤을 셀 기세이고~!!!

엄마가 보고싶고~!! 집밥도 먹고 싶고~!!

마키아벨리

2010.12.27 21:08:27
*.133.71.237

Go Go Go의 향기가 물씬.... 훗;;

CastorPollux

2010.12.27 21:06:22
*.152.28.76

두두두두두두두근 거리는 내맘을~~

마키아벨리

2010.12.27 21:07:55
*.133.71.237

앗... Pollux님도 노땅 당첨 ㅡ,.ㅡ

L.Nightmare

2010.12.27 21:11:03
*.176.121.193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 가겠~~ 어 (요..)

마키아벨리

2010.12.27 21:14:38
*.133.71.237

줄줄이... 나이 인증하시는 것 같은 ㅎㅎ

칸_1009797

2010.12.27 21:13:18
*.167.43.231

무너져버린 희망 또 후회속에 난 지내왔지!

마키아벨리

2010.12.27 21:15:53
*.133.71.237

칸님도 나이 인증 (-_-) ㅎ

Limzi

2010.12.27 21:15:19
*.226.203.2

이현도가생각나네여

마키아벨리

2010.12.27 21:16:34
*.133.71.237

림지군은... 아르헨도로 더 익숙할 듯 (-_-)

truelife

2010.12.27 21:18:27
*.200.122.254

아르헨도~ㅎㅎ 아르헨티나인이죠

마키아벨리

2010.12.27 21:20:29
*.133.71.237

이현도씨는 아르헨티나 영주권자이지 국적이 아르헨티나인은 아닙니다 ^^

엄마무릎이파래요

2010.12.27 21:18:43
*.163.191.136

주위를 아무리 들러봐도 내곁엔 항상 어둠뿐

 

마키아벨리

2010.12.27 21:21:07
*.133.71.237

지금 제 주위가 어둠 뿐 (ㅠㅠ)

슈팅~☆

2010.12.27 21:20:13
*.103.83.29

근데. .그 멤버가 타살이었나요?/

 

자살이었나요?/

 

정확한 판결은 났었나요??

 

기억이 가물해서...

마키아벨리

2010.12.27 21:23:08
*.133.71.237

최종 판결은 의문사입니다. 용의자였던 사람은 성형 수술하고 지금은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소문이... ㅠㅠ

곱추보더

2010.12.27 21:21:46
*.109.169.36

타살인지 자살인지 아님 약물(수면제) 과다 복용인지 미스테리하게 끝난 사건으로 기억합니다 ^^;

마키아벨리

2010.12.27 21:24:15
*.133.71.237

의문사로 끝났지만... 의혹이 많이 남아있지요. ㅠㅠ

뉴잉

2010.12.27 21:51:10
*.23.183.91

뭐뭐죠........?

♡꽃허밍♡

2010.12.27 22:37:56
*.137.237.26

................... 전 술먹고나면 그노래가.... 난누군가 또여긴어딘가..

SugerSoul

2010.12.28 01:00:44
*.142.201.253

일단 간주 부분의 댄스정도는 외워줘야~ 중간정도 하는거잖아요~ㅎ

노랠 모르시는 분들은 뭐 요정도..?

 

2010-11-24_14%3B33%3B46.jpg

첨부

너부리♡

2010.12.28 02:34:57
*.12.183.51

신라면 크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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