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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옷사이즈 L에서 XXL로 왔습니다.
운동 전후로 식사 잘하시되 흔히 알려진 닭고기, 샐러드, 고구마, 견과류 챙겨먹으면
자연스레 정크푸드 섭취비율이 낮아집니다.
운동량이 늘기 시작해서 운동수행시간이 한시간을 넘어
한시간반 두시간이 지나도 더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상태가 되면
먹어야 되는 양이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아져서
어쩔 수 없이 보충제는 먹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BCAA는 체감되는 효과는 별로 없었고요
운동중에 먹는 맹물보다는 맛있어서 먹는것 정도느낌이었어요
크레아틴은 일주일 정도 먹고나면 그 뒤로는 체감됩니다.
수행 능력은 1~2% 늘어나는 것 같고, 운동 수행 시간(체력)은 10% 이상 늘어납니다.
깜빡하고 안먹은 날은 다시 줄어들고요.. (역체감도 큰편)
시중에 소개되는 보충제 종류는 다들 효과가 있고 안정성 검증된것들이라 믿습니다.
다면 체감될정도의 효과를 보이는지 여부는 개인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보충제 마케팅에 걸려든 정신상태로 이런저런 정보들을 접하다보면
단백질 보충제로 시작하여,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크레아틴, 아르기닌...
필수로 먹어야 할 것 같은 보충제의 종류가 너무 많아요.
마치 뭔가 먹으면 몸이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되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매일 양치질 하듯이 습관처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일테구요
그다음에... 운동 강도에 따라서, 혹은 개인의 체질, 나이 신체조건 등에 따라서 보충제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트루 아르기닌 키워드 바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