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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설질/ 마스크 착용 등등 여러가지로 봤을 때 탈만 했나요
아님 어쩔수 없아 탄 건가요
경험자분들 조언좀 주새요
저는 주말보더 무주 베이스인데, 일단 사람이 많이 줄어 들어서 대기로 인한 고통은 크게 없었습니다... 2월말 부터 날씨가 별루여서 떡눈에서 놀았던거 빼고는 이래저래 나쁘지 않은 설질이었습니다.
당시 불편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은 분들이 곳곳에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기는 했습니다만 대체적으로는 다들 공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전 까지는 락커를 사용했었는데, 작년부터는 락커사용은 자제하게 되었구요, 어지간하면 스키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뺑뺑이 모드로 ㅎㅎ;
작년 휘팍은 좀 말이 많았던것 같더라고요... 투베이스 시즌권 때문인지 사람도 많이 몰렸다는 분위기이고 운영도 그닥...
3월부터는 강원권에 눈이 쏟아져서 용평이 핫 했지요~
작년 날씨며 설질이며 매우 좋았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슬로프 축소운영 , 영업시간 단축 때문에 짜증났었습니다
설질이 좋아서 더 짜증났었던 !?
마스크 착용도 처음에는 짜증 났는데 하다보니 적응 됐습니다
하지만 불편하긴 합니다 ! ㅎㅎ
거리두기 리프트 탑승으로 리프트 줄은 길어졌지만
슬로프에 사람이 없어서 줄 서는건 짜증났지만 타고 내려올땐 또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