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글쓴이 피셜이며 절때 전문적인 자료가 아닙니다.
그냥 반 재미로 봐주세요
제자리 자세 훈련
처음 전향 타시는 유저님들은 대체 골반을 열어라 뭔 골반을
어찌 열라고 십8!! 고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간단하게 아래 자세를
취하는것 만으로 내 상태를 체크할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탠스.발각도 만큼 편하게 자세를 잡은 상태에서
바닥엔 가상의 데크가 결합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시선은 데크 노우즈(데크 전방)방향을 향하며
양팔을 가상의 데크와 평행이 되도록 앞뒤로 흔들어 줍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전향각에서 잡아야할 기본적인 자세가
나옵니다. 이 자세가 별로 이질감이 없으시다면
괜찮습니다. 근데 불편하시다면 잘못된 자세로 계속
보드를 즐기셨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스탠스 셋팅팁
특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게 아니라면 보통은 데크 중앙을
눌러서 카빙턴을 만들어 주는게 일반적 일겁니다..?
스탠스가 좁을수록 데크중앙을 누르기 편해져 카빙을 만들기 쉬워지고
스탠스가 넓을수록 데크를 전체적으로 눌러줘 직진성을 강하게 만듭니다.
알파인의 경우를 보면 185길이에 싸이드컷 19미터에 육박하는 괴물을
컨트롤하는 이유는 좁은 스탠스에서 나오는 강한 데크중심 누르기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정답은 아니에요 ㅠ
셋팅ex)나는 말아타는 스타일을 파고싶어->싸이드컷 7~9.5 스탠스50~54
나는 아침땡 슬로프를 전세내고 직빨을 느끼겠어
->싸이드컷 12-16 스탠스 56-60
데크 길이는 보통 싸이드컷 작으면 짧고 크면 깁니다.
그렇지만 고인물 님들은 이런 스펙 무시하고 17미터 싸이드컷으로
말아타고 9미터 싸이드컷으로 직빨 뽑아냅니다.
중급사 이상에서 생존 턴 안터지는 방법
라이딩 진행시 내 머리 위치가 앞다리 무릎보다 전방에 위치하게
합니다. 자세가 잘못되 탈탈탈 털릴지언정 폭싹 날아갈 정도로
턴이 터지진 않습니다.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그냥 떨어지는 힘과 관성을이용한거지 엉딩이를 테일에 앉아라 골반을 열어라 는 모든게 앞 내용을 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면에 가하는 압력과 턴의 기울기에 턴에서 턴으로 넘어가며 관성에 의한 힘을 보내는 방향
삼박자가 카빙턴의 완성이고 단순히 자세만 낮춰서 타는방법도 있지만
다리 모아놓고 허리 푹숙이고 타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