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다 하고 있습니다... 왁싱은 시작한지 10년이 넘었구요... 엣징은 3~4년 정도 되었습니다, 엣징은 부러진 데크 2장으로 혼자서 수련을 하고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왁싱은 사실 약간 설렁설렁하게 해도 크게 문제가 없어서, 페이퍼도 했다가, 물티슈로도 했다가, 스크래핑으로 했다가... 코르크질도 안할때도 있고, 부러쉬질도 가끔씩 안하고 갈 때도 있습니다만...
엣징은 하는 횟수에 비하면 도구비도 많이들고 다루는 스킬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날 잡고 큰 맘 먹고 해야 할 정도로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처음 엣지날 잡는거면 그냥 맞기시고 이후로 관리차원으로 버제거 정도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엣징을 하시겠다면, 우선은 고정가능한 선반과 바이스가 필요하구요, 사이드월 제거(이거 진짜 어려움ㅋ)를 위한 플레너도 있으셔야 하고요, 엣징을 위에 적당히 3개 정도의 파일이 필요합니다(1차용 크롬파일, 2/3차용 다야본드스톤파일), 그리고 베이스 엣징을 위한 파일가이드와 사이드엣징을 위한 엥글(클램프 포함) 정도만 있으면 기본적인 엣징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히마존 검색해 보시구요
뭐 왁싱이야 영상 찾아보시면 충분게 많이 나오지만
엣징은 영상만보고 했다가 잘못건들면 돈들여서 또해야되죠 막데크로 연습을하시던지 할줄 아는분께 배워야 합니다
엣징 보다는 버제거용 다이야몬드 스톤(400빵)
하나 구입하셔서 버제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