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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인가봐요.
우리집 뒤에 보면 논 한가운데 삼겹살 집이있는데 꽤나 맛이 좋아요.
뽀독 거리는 논길을 밟아서 삼겹살 먹고 왔는데...
외식하자는 말에 눈 뿅뿅 했었는데,
삼겹살...
소주 한병, 삼겹살 냠냠 하니까 기분도 살 좋아지고 좋더라고요.
아...
소고기는 많이 먹으면 물리는데
삼겹살을 왜 안물릴까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2010.12.27 16:35:50 *.167.119.115
갑자기 삼겹에 소주 땡기는군요... 토욜에 먹었는데;;;
2010.12.27 16:39:11 *.70.50.66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
2010.12.27 16:36:25 *.128.138.41
소는 입이 커서 잘 물지만..도야지는 입이작아서 잘 못물어요...구강 구조상...ㅡㅡ
2010.12.27 16:38:45 *.70.50.66
고마와요... 피식! 했네요.
2010.12.27 16:42:40 *.114.78.21
25일에 와인삼겹, 목살 재워서 꾸워먹었어요
우헐헐헐
고기는 역시 진리이자 빛이죠!
2010.12.27 16:50:49 *.70.50.66
네네 맛나요 +_+ 냠냠.
2010.12.27 16:45:27 *.111.152.29
겹살이에는 묵은지는 구워서 같이 싸먹어야 제맛이져..
근데 요즘 겹살이가 ㄷㄷ 돼갈이 보다 비싸져서 고민이에요 ㅠㅠ
2010.12.27 16:48:58 *.8.208.17
아.. 먹은지 오래된거 같은데... 맛있겠네요.
2010.12.27 16:50:05 *.232.139.162
삼겹글에 소고기가 때기네요...
2010.12.27 16:50:09 *.218.112.140
싸니깐!!!
2010.12.27 17:02:38 *.196.29.6
아 오늘 회식 삼겹살이라는데 ㅠ_ ㅠ
고기만먹음 좋을텐데...
시작은 폭탄주 ㅎㄷㄷ;;
2010.12.27 17:32:03 *.146.157.127
제목만 보고
외식은 삼겹살이지!! 생각했는데
역시 삼겹살이 최고죵~ㅋㅋ
갑자기 삼겹에 소주 땡기는군요... 토욜에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