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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_B3tbhjzUY
여자 두 명이 남성들을 조롱하고 남성성기를 비하하는 혐오발언을 끝없이 이어졌는데
남성이 가해자가 되었고 남성들은 오랫동안 정신적 고통을 받았지요.
그당시 여성이라서 당했다 라는 분위기로 인해 청와대에 남성을 처벌하라는 청원이
33만명이 되었었죠.
지금 20대 남자들은 이런 억울한 일들을 계속 지켜보거나 자신이 당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과거 남자들 처럼 사내자식이 양보해야지 라는 어처구니 없는 미덕이 사라진거죠.
저 역시 과거 10여년전시즌방 투자금을 내고 들어갔는데
남자는 좁은방에 8명이 낑겨서 자고 여자들은 넓은 방에 아주 편하게 자는 환경에
항의하였습니다. 투자금 환불도 안받았죠.
그당시만해도 대부분의 남자들 역시 여자들이 편하게 시즌방을 지내게 우리가 모시고 지내는것을
당연히 여겼었죠.
그리고 시즌방 여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편하게 지내고 있는지를 자각하지 못하더군요.
자신들이 어떤 혜택을 받는지를 자각하지 못하고 더 많은것을 얻어내려 한다면
임계점에 다다랐을때 역풍을 맞고 여성으로서 받았던 혜택조차 주지 않는걸로 사회 분위기가 바뀔수 있습니다.
그후 헝글 자게에 제가 글을 올리면 여혐 을 가진 사람으로 비로그인 비난 댓글을 받기도 했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동등하게 방을 쓰는 문화로 바뀌었기를 바랍니다.
저는 공방을 가지고 있는데 연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연습할 기회를 제공 했습니다. 제가 집에 간 늦은밤에 연습을 한 사람들의 실수로 온수 보일러 수도관이 분리되어서 상수도 물이 터져나왔고 오른쪽 왼쪽 사무실을 침수 시켰습니다.
그 연습을 한 사람은 두 명의 20대 후반 여성은 자신들은 돈이 없다는 타령만 합니다. 저희들은 돈이 없으니 선생님이 다 책임져주길 바라는거죠. 공교롭게도 양쪽 사무실은 모두 피해가 없는 상태에서 터무니 없는 피해보상금을 요구했죠. 저는 양쪽으로부터 6개월간 법정을 다녔고, 그 6개월간 법 공부를 해서, 결국 피해가 없다는것을 증명했고 옆 호실에 물이 들어간 위자료만 지불 했습니다. 물론 공방을 공짜로 쓰는 것을 금지해버렸습니다. 그들은 돈이 없다고 책임 회피를 하면서 해결 되기를 바랬기에 역시나 나중에 애교섞인 카톡과 전화를 저에게 했지만 저는 읽지도 , 받지도 않았죠. 법으로는 제가 다시 그 두 사람에게 청구 할 수 있지만 안했습니다. 그냥 제가 사회경험을 더 쌓은거로 생각하고, 지불한 위자료 수백만원도 앞으로 더 벌고 더 안쓰자는 생각으로 귀결 되었죠. 뚱루루님이 그런 고통을 당하는데 그 입장이 저라면, 증거를 수집해서 경찰에 신고 하고 회사를 나가야 된다면 나간후 앞으로 살길을 개척 하겠습니다. 남성들은 사실 이렇게 스스로 개척하면서 살겠다는 생각이 강한것 빼고는 여성과 별 다를게 없는 똑같은 사람으로서의 능력만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다니지 마시고 회사를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범죄자를 응징하시기 바랍니다.
0에 수렴한다는데..
"주소 알아내서 강제로 쫓아오기, 집 앞에서 기다리기, 죽인다 또는 죽을거다 라고 협박하기"를 내가 햇수로 3년가까이 당했어요
집앞에 사람이 밤새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안왔어요.
대다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어떤 종류의 사안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혹은 행정적으로
여자가 피해자면 대응하고 남자가 피해자면 왜 대응을 안해주냐는 겁니다.
제 나이가 마흔이 넘습니다.
제가 느꼈던 위협과 공포감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사건은 제 또래에서는 희귀한 경험이라고 치부하는 정도로 여겨지지만
최근 젊고 어린 연령층에서는 성차별에서 오는 불합리함을 더 명확히 인지하고 주장하는 지능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평가하자는 시선 입니다. 예이츠 시인이 말 한 것처럼 한 겨울 얼어죽는 새조차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것이 평등이고 독립 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동정하며 , 자신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으니 공감해 달라면서 뭐 해줘~ 뭐 해줘~ 에 젊은 남자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이 글을 스팸으로 생각하고 무시하는것도 자유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계속 이렇게 여성은 불평등하니 더 혜택을 받아야 한다, 남/여간의 마찰은 무조건 남자가 잘 못한걸로 시작하는 여성 방종이 이어진다면 ,10년후의 세상은 여성도 스스로 다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을 요구 할 겁니다.
어린애들은 더 이상 안참는다 하더라구요
체육복을 갈아입어도 번갈아가면서 화장실 쓰고, 선생님들이 무슨 이야기 나오면 페미냐고 묻고 한다더군요.
아직까지도 스포츠나 자동차 등 남초 동호회에선 대우 받는 이야기들 많이 나오겠지만 앞으론 택도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