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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방향지시등 이야기 입니다.
월요병을 끙끙 앓으며, 출근길에 나섰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도 제 앞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않는 차들이 많더군요.
단발성이었으면, 그래..럴쑤럴쑤 그럴쑤이쒀..하겠는데
진행하는걸 보고있노라니 깜빡이는 국 끓여 드셨나보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부터 안전신문고 들어가서 투철한 신고정신 발휘하고 왔습니다.
금융치료 받아야 정신들을 챙기려나..에휴
캐캐묵은 짤하나 퍼옵니다.
덧. 뜻밖의 카파라치 은근 잼난다요:D
2021.04.12 09:14:41 *.220.94.178
2021.04.12 10:12:31 *.104.29.132
셀프로 도장 찍어봉미닼ㅋ
2021.04.12 09:29:16 *.7.231.35
전 앞차가 매연을 너무 심하게 뿜어서...뒤따라가다가 질식할것 같아서...신고했더니...
난 서울 사는데, 신고대상 차량이 안산차량이라고 안산에서 처리됐다고...
안산시 지역화폐 만원을 준다고 연락이 왔어요...내가 안산가서, 것두 만원 쓸일이 뭐있다고...
담당자분께 국끓여드시라고....할 수는 없어서...걍 안받는다고 했어요...
상습범들에게는 상품권이 최선입니다~ +___+;;;;
2021.04.12 10:13:55 *.104.29.132
안산에서 안산다고 하셨어요?
아이고 배야~ 깔깔깔:D
죄송합니다;
2021.04.12 09:41:09 *.132.150.80
정말 기본인데 안지키는 분들이 많은듯요......
(물론...저도 깜빡하고 한번인가 우회전 깜빡이 안킨적은 있네요...ㅠㅠ)
2021.04.12 10:15:35 *.104.29.132
저도 물론 깜빡이 안켜고 운전했던 경험은 있어요.
근데 오늘 신고한 두 차량은 연달아 지들끼리 깜빡이 없이 차선바꾸기 경쟁을 하는듯 하더라고요
2021.04.12 09:50:20 *.235.13.99
2021.04.12 10:16:19 *.104.29.132
메모리카드 빼고 확인하기 귀찮아서 매번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은 못참겠더라고요.
2021.04.12 10:07:55 *.16.87.184
2021.04.12 10:16:50 *.104.29.132
진짜 법규 위반하는 차량 넘모넘모 많아요.
2021.04.12 10:44:22 *.232.43.131
깜빡이 꼭 켜고 다녀야죠~
2021.04.12 12:27:47 *.164.62.160
2021.04.12 16:37:51 *.180.111.190
건설회사 엔지니어라 지방근무 많이 하는데 일부지역이 유독 심하더군요
그래서 그동네 직원에 물어보면 "괜찮아요~ 사고 안나요 ~ 가오가 있지 뭔 깜박이"
사고 아니여도 기본 에티켓과 배려 아닐까요?
2021.04.12 17:56:01 *.120.94.133
2021.04.13 10:45:34 *.101.6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