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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오늘 정말 왜 이리 흡연자라고 뭐라 하는글이 많은건지..
전 흡연자입니다.
이제는 많이 줄여서 정말 피우고 싶을때 가끔 피우는 정도입니다.
(마지막 피운게 5주전입니다.)
그래도 흡연자는 흡연자지요..
흡연자도 흡연자 나름이지요..
무슨 흡연자를 싸잡아 마약 중독자 양아치 취급하나요..
입만열면 더러운 냄새나는 사람인가요? 몸에서 구린내라도 베어 사는 사람인가요?
주변에 뭐 어떤 흡연자만 있길래..
그런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할 수 있나요?
심히 오바하시는 분들 좀 있는 듯..
표현이 좀 거친것은 맞지만...
당해보지 않으면 그 고통은.....ㅠㅠ
꼭 짚어서 언급한 덧글은 없지만,
뉘앙스 자체는 흡연자를 혐오하고 경멸하는 듯한 덧글이 꽤 보입니다.
(헝글의 흡연 관련 글에는..)
뭐 무한 반복되는 쳇바퀴 같은 논제지만,
헝글처럼 흡연 얘기만 나오면 까칠해 지는 사이트도 드문듯 합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기에, ..
담배 끊은 분들이 흡연자에게 날리는 화살이 장난아니더라고요. -_-
아. 저도 담배 끊어 가고 있는 1인 입니다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흡연을 하던 금연을 하던 타인에게 뭐라할 생각은 없네요;
금연자들을 이해 하는 것은 맞지만, 흡연자가 무시되어야 할 이유(나라에서 판매하는 기호식품을 사먹는것에 대해) 또한 없다고 봅니다.
흡연장소에서 까지 피는거 가지고 뭐라하는분들도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바람에 냄세가 날려 어쩔수 없잖아요? 금연 해야지요 좋은거구요 그렇다고 흡연하시는분들에게..
억암이 좋지않을 글들은 안쓰시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아니면 콕찝어서 흡연구역외에 피시는분들에게 질타하실거면 제대로 글을 올려주심이
다른 아무잘못없는 흡연자분들에 맘이 안상하실것같네요~
금연하는 운동 하는것이 맞습니다...하지만...
금연 그건 본인에 의사에 맞기는것 아닌가요? 누가누구에게 뭐라하는지...
쌩판 얼굴도 모르시는 분들에 막말댓글과 어이없는글들이..너무많아서 몇자적고갑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면 어떨까요?
하이원에서 패밀리 락카는 밸리 콘도 쪽으로 가야 갈수 있는데요.. 제가 데크랑 가방을 들고 스키하우에서 부터 콘도까지 걸어가는데 남자 2명이서 담배를 피우면서 제앞으로 가고 있더라고요 담배 연기 물론 저한테 다 덮었죠 ... 야외 에스컬레이터(?) 하튼 거기 에 서서 있을떄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제바로 그 남자둘 뒤에 있으니 담배 연기가. ... 직빵으로 ..그 남자둘도 패밀리 락카쪽으로 가더군요.. 패밀리 락카 입구 앞에선 담배 를 끊더라고요. (그나마 다행 ) 스키하우스에서 부터 패밀리락카 입구 까지 간접 흡연 담배 2까치 제대로 흡연 하고 왔습니다.. 전 그러는 남자둘 자체도 정말 밉던데요..... 특히 에스켈레이터 탈때 뒤에 사람들 다 냄새 흡연하고 ... 죽을려면 혼자죽지 ;;; 난 오래 살고 싶고 건강 관리 하고 싶어요... 물론 흡연자들은 왜 뒤에 따라 붙고 지 x 이냐 하겠지만..저더 패밀리락카 가는길이 였고 ...데크에 가방에 짐이 많아서빨리 앞지를수가 없었습니다..(여자사람임;;) 나보고 잘못 했다고 또 악플 달릴려나 - -
틀린지적은 아니죠
여전히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분들이 존재하니까요.
다만~ 필만한곳에서 피해서 피는데도 다그런것처럼 그러는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