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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웅덩이 길이를 17미터로 판다고 문의결과 확인 받았습니다. 재작년에 통과자가 너무 많아서 요번에 난이도를 높였다는데 목표는 200명 참가자 중에 1%만 통과하게 만들었다고.... 17미터면 재작년 길이 약 두배 길이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도 통과못할듯 싶습니다.
대회 취지는 좋지만 시즌권 획득을 아무도 못하는 행사를 만들고 참가자들이 목표의식이 결여되 행사 당일 어이없이+어쩔수 없이 참가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니 씁슬하네요. 주최측에서 모든 참가자가 그래도 내년 시즌권 10만원할인을 받지 않냐고 생색을 내는데 용평홈페이지 판매가에서 10만원할인은 일반쇼핑몰에서 쿠폰할인+년차할인 들어가면 별 차이가 없어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ㅋㅋㅋ옐로우 슬롭에서 직활강 쐈을때 17미터를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ㅋㅋㅋㅋㅋ 슬러쉬인데ㅋㅋㅋㅋ
오늘 (스플래쉬로 예정되있는곳 ) 다녀와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상태면 전원탈락 예상합니다.
말그대로 1%확격률이면 1차구매가격 50만원 정가잡고 참가비를 1%인 5000원에 해주던지.... 2년전에 1만원해서 합격자가 많으니(작년엔 2만원이나 코로나로 취소) 올해 참가비 5만원으로 올리고 5m도 추가해서 17미터라니.. 더구나 토요일 비도 오는데...
용평시즌권자인지라 오늘 코스 탐방해봤는데요 왁싱안한것도 있는데 12m도 속도안나와서 통과할까말까입니다.. 오늘 왁싱해보고 내일 다시 타보고 저녁에 취소결정해볼려구요
옐로우에서 17미터 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시즌권 타가는걸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이런 뜻이네요
니들이 시즌권 타가는걸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이런 뜻이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7미터 ㄷ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