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사용하던 보드는 도넥 피텍스만 올려 타다가
이번에 케슬러 커스텀크로스 타고있습니다.
저번주 처음 타봤고,아직 어디가 엄청 좋다 안좋다를 비교하기보다 적응하는데 집중하고있지만..
타고 느낀점은 토턴이나 힐턴할때 엣지지가 박혀서 꽉물어주는 그립력이..
그리고 더 가벼워졌고 5미리정도 줄어든 허리폭때문인지 턴 넘김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케슬러는 티탄에 피텍스까지 올라가있는데요..
티탄을 넣는 이유중 하나가 혹시 무게줄이기를 워함인지..
도넥과 데크길이는 1센치 더 길고 허리폭은 5미리 더 좁습니다.
티탄이 들어가면 보드가 가벼워지나요??
명확하게 티탄데크 장점과 단점을 알고싶어요.. 티탄을 쓰는 이유도^^;;
티탄 들어간게 더 무겁던데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티탄이 통으로 들어가있냐 아니냐의 차이일것 같습니다.
통으로 들어간게 더 무겁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