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7일)밤 8시30분~10시 사이 서관 주차장에서 지갑을 분실했었습니다.
주차후 차에서 떨어진거 같았습니다.
본관건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있다가 술이 모자라서 술을 사러 내려갔다가 지갑이 없어진걸 알게 되었습니다.
급한마음에 체크인하는곳에 지갑 습득물 혹시 맡겨놓거 있냐고 여쭈었더니 누군가 프론트에 맡겨놓으셨더라구요.
찾아서 다행이긴했습니다.
아직은 세상참 살만한거 같습니다.
커피 쿠폰이라도 선물해드리고 싶은데 찾을수 있을까요?
찾아주신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경험으로 핸드폰 차키는 깔끔한데 지갑은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지인이 지갑 주워서 맡겼는데 현금이 없어졌다고 연락받았다고 화낸 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