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포대 초당 순두부 마을 짬순(짬뽕순두부)원조집에 오전 11시 도착했는데 2시간 대기하다 결국 오후 1시10분에 자리에 앉았네요. (-_-)
맛은 있었는데 2시간까지 기다릴 정도는 아니고...30분정도 대기라면 충분히 먹을만 했습니다. (^^;)
두번째 방문한 맛집은 즉석빵집으로 야채빵이 메인입니다.
주차할데도 없는 시내 한복판 골목길에 위치한 쪼매난 가게인데 황금연휴라 그런지 역시 줄을 길게...그래도 20분만에 빵을 받았습니다.
야채빵 정말 맛있었는데 가격도 착하네요.
바다는 역시 동해입니다.
내일은 알펜시아에서 관광(?)을 마감합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안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