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빈정상해요 저거..집근처 치킨집에서 저런식으로 뺀지 먹은적 있는데

열뻣쳐서 직접 매장 찾아가서 주문하니까 받길래  이유가 뭔지 물어봤더니...

바쁘기도 하고 돈안되는 주문이라 건너띄었다고 그러더군요.

아버지뻘 나이분에 디테일하게 액수까지 이야기하며 변명하시길래..

본사에 컴플은 안넣었지만 주말마다 시켜먹던 집이였는데 옮겼습니다.

저도 몇번 저런 기억 있어서 주말에 스키장이나 사람 많아서 주문 밀리는 곳 가서 배달 시킬일 있으면 내 몸 피곤해도 직접 가서 받아옵니다.

일부러 그런거 티나네요. 시내에서 리조트까지 올라오려면 힘드니까요.

요기나 배민같은 어플쓰면 어쩔 수 없이 가져다주고 전화주문은 정~~말 한가해질때 가져다 주죠.

리조트측에 얘기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차라리 안내를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해줘야 합니다.

참고로 이마트 건너편에 태백닭강정 < 요기 맛있습니다.  애기들이 아주 좋아하는 맛.

엄마 아빠는 매콤한맛이나 마늘맛이 딱입니다. 저는 갈때마다 두마리씩 꼭 사옵니다.

주문 안 들어 간거야 그렇다 치고(개인 견해 차이),

소음 문제는 신고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