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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지금 장비로 계속 타셔도 된다..와..
추가로 라운드 프리데크도 추가 구매해서 병행한다..입니다..
계속 타신다는 전제하에...라운드가 헤머보다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그리고 2시즌에 8~9번 타고 날 세우고 카빙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물론 운동신경이 발군이시거나, 연속 8-9일 타시는거 아닌 다음에는..)
위의 siasia님 댓글처럼 보드도 마일리지 운동입니다..많이 탈수록 느는게 사실입니다..
제경우는 초반 6~8시즌은 시즌당 10회 전후로 탔어요...
카빙했던게..연습도 많이 하긴 했지만.. 4~5시즌만에 했던것 같습니다..
제경우는 강습 거의 안받았고..순전히 독학..동영상이나, 칼럼글보고.. 탔어요..
(1대 다인 강습 받아봤지만..그다지 도움도 안되더군요..강습 받으려면, 제대로 1:1이나, 1:2 이하로..)
시즌당 40번 이상 탄 후에야 비로서 조금씩 늘더군요.. 거기에 안넘어지고 최상급에서 내려올 정도.
되었을때..주구장창 최상급, 상급에서만 탔어요.. 그러니 경사에 대한 두려움도 적어지더군요..
결론은 라운드데크도 경험, 강습, 마일리지 입니다.. 화이팅~^^
저도 한시즌에 5~8회정도 4~5년 다닌거 같은데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거 같네요
저는 라운드덱 하나랑 N8 두게 가지고 있어서 시즌초에 2회정도 라운드로 재밌게 타다가
하루는 N8 들고 갔는데 리프트 2번 타고 집에 오고 싶더라고요.. 되던것도 안되고 위험하기도 하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집에왔습니다. ㅠㅠ
그때부터 하루는 라운드 하루는 N8 바꿔가면서 해봤는데
빼져리게 느낀건 어느정도 연습될때까지는 N8은 봉인해야겠다였습니다.
저는 해머가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지난 시즌까지는 스키티즈 해머 데크 탔었는데 N8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N8 TI는 더 어려우실거 같은데 제생각에는 라운드 데크로 연습하고 넘어가시는게
몸과 마음에 이로우실거 같습니다.
좀 가벼운 데크로 연습하는걸 추천드리나 경제적인 이유로 바꾸기를 추천드리긴 좀 어렵죠 ㅎ
지금있는 데크로 초급슬로프에서 계속 연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원포한번씩 받아보는것도 좋구요
문제점을 특정지어서 질문하시면 좀 더 상세한 답변해드릴텐대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