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0년대 후반 보드를 시작하고 5년간은 재미 있어서 군입대 전까지
휘팍에 셔틀버스로 출퇴근 하다가 급격하게 흥미를 잃고 10년간 보드를
방치하다가 2015년도부터 19년도까지 여행을 하면서 보드를 타러 다녔습니다. 보드를 처음 시작할땐 휘슬러에 가보자 했으나.... ㅎㅎ
암튼 여긴 하코다테근처의 나나에 라는 스키장인데 규모는 작은데
슬로프가 엄청 길었던 적이 있었고 정상에서 바다(태평양)도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작은곳이라 일본 현지인들만 다니고 역시 보더의
비율은 30프로 정도?(그보다 적었던거 같기도 하고...)
작년까지 저렴이 항공권으로 일본에 자주갈수 있었는데....
이젠 참 어려워 졌네요...
올 겨울엔 갈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