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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만 10연 넘게 다니다가 코로나도 있고, 올해 보드를 또한번 끊어보자 해서 시즌권 안끊고 조용히 골프나 연습하는 쉬는자입니다.
그러나 똥을 개가 끊지 개가 똥은 못끊겠네요 ㅡ ㅡ.
하루 휴가내고 비팍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휙휙 돌고 와야 할지 궁금합니다.
복합권이라 주간 다 탈 예정이구요.
휘팍같은 경우 시즌방서 대충 부츠 신고 눈꼽떼면서 곤도라에서 풀 세팅 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정상 -> 파노라마 -> 스패로우 -> 호크 -> 정상 -> 챔피온 -> 펭귄 타고 불새가서 슬스돌고 방향 잡는 식 -_-
이런식으로 움직이는데 비팍은 어떤 루트가 처음 갔을때 좋을런지요.
주간이라 막 타도 됩니다만 .. 그래도 비팍 비팍 하던곳 첨 가다보니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흠....
스키장 자체가 크지는 않으니까
0. 발라드(재즈)에서 몸간단하게 한번 풀어주시고
1. 정상 -> 클래식 -> 재즈
2. 정상 -> 클래식 -> 레게 -> 발라드
3. 정상 -> 테크노 상단 -> 펑키 -> 발라드
4. 정상 -> 테크노 상단 -> 힙합
5. 정상 -> 테크노 상단 -> 테크노 하단
이렇게 한바퀴 쭉 도시고 맘에드는 코스 가시면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