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10일짜리 ktx 정기권 끊고 휘팍 다니고 있습니다
셔틀이 없는건 안타깝지만(프라임 샀는데...) 편하기 하네요...
셔틀탈때 가끔 내가 짐이 된것 같은 기분 이였는데 ㅎㅎ
ktx는 뭔가 대접 받는 느낌이 들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는곳이 ktx역 앞이라 저에겐 셔틀보다 편합니다
아침편과 저녁편에는 7,8호차는 자유석 운영되어서 매진되어도
앉아갈수 있고 매진되어도 몇구간만 통로석 앉아 가면 자리가 생기니
좋습니다.
음식 못먹는건 참 아쉽지만...쾌적하긴 하네요..
락커에 보관중인 보드도 ktx로 이동해야 할것 같네요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는 저에개 기간내 무제한 승차도 좋구요
휘팍하고 코레일이 좀더 협업 하면 좋을텐데 (가격적인 부분)
이거라도 다녀서 참 다행이네요~
2월 모두 잘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