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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그데님 방송 자주 보는데 정설 정설 말씀 많이 하셔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겪어 보니 참.. 그..
머라 말을 해야하나...
작년에 못 쓴 연차 이월 되서 3일 휴가 쓰고 첫날 들어왔는데 대단하네요..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웹캡을 보고 있었는데 정설을 안해서
탔던 그대로 얼거 같은데 괜찮은 건가 했는데..
오전에 곤돌라 타고 가면서 판타지 하단을 봤는데 전날의 엣지(스키딩) 흔적이 상당히 깊게 있네요
누가 타서 만든게 아니라 엣지 자국 위에 비클이 있어요
먼가 했다가 몸 풀겸 파노라마 갔는데
이건 머..
2 ~ 4미터 폭의 턴 사이에 단차 2번 이상은 만나고 툭하면 압설 안돼어 있고,
마지막 경사 구간에서 튕겨서 날라가는 분도 봤어요
디지에서는 촬영하시던 스키어 분이 롱턴하시다가 그물 근처의 범프에 튕겨서 그물로 직행 하시던군요..
내일 용평으로 가야 하나 고민 되네요..
헉 휘팍 갈까 고민 1인으로써, 다른 스키장을 고려해야겟네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