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년 1~2회 관광보딩만 하다가
아내랑 취미생활 하나 가져보자고 해서 아내는 스키
저는 보드를 시작했습니다 아내 모든장비랑 의류 봄내에서 풀셋 맞춰주고
(집사람이 외관을 많이 신경씁니다ㅜ)
저는 플로우 데크에 니데커 카본 바인딩 1819 중고로 구해서 타고있는데요
낙엽만하다가 강습 1회 받고 갑자기 턴이 되더니 어설프게 주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턴 될때 느낌이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더군요ㅜㅜ
그래서 아내한테 허락받고 다음시즌에 초풀셋으로 사려는데 데크는 옥세스에 바인딩은 스탭인이 편해보이더군요(제가 덩치가 커서 바인딩 묶느라 숙이기가 힘듭니다..)
근데 해머데크가 무게가 나가는걸로 아는데 스탭인같은 간편식(?)을 착용해도 헐겁거나 무게를 받쳐줄지 의문입니다. 혹시 사용해보셨거나 시승 해보신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