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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체력 딸려서 몇 번 못하는 턴이 슬턴인데 턴 중에 최고로 좋아하는 턴입니다^^
제가 보드 배우고 성우리조트 다닐 때마 해도 알파 리프트에서 내려다보면 한 그룹은 그트
한 그룹은 라이딩 한 그룹은 파크 한 그룹은 하프 이렇게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 다양성 때문에 목표가 자동으로 생겼져^^
그러면서 꼴에 중초보가 매번 생각은 라이딩 어느 정도 하면 그트 해봐야지
라이딩 어느 정도 되면 파크 들어가 봐야지 라이딩 어느 정도 되면 하프 타봐야지
막 이러면서 보드에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됐네요^^
그래도 기본은 라이딩이니까 이걸 최고로 하자 하면서
이런저런 라이딩을 보는데 그중에서 급사 슬턴은 최고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남자 라이더들은 스케일(박력) 여자 라이더들은 그 유연함
그걸 보면서 눈으로 배우고 멋있다 하던 게 생각이 나네요
당시 성우는 남녀노소 할거없이 전투 너구리 들이라 진짜 힘들게들 타는데
여자 라이더분들 3명 4명에서 슬턴으로 빡시게
라인 따는 모습 볼 때면 그 유연함이 그렇게 부러웠습니다^^
근데 지금은 제가 다니는 곤쟘에서 남자 덕으로 슬턴 보는 것도 100명에 손가락으로 잡을정도
여자 덕은 운 좋으면 곤지암에서 한 명 두 명 보는 거 같네요
하여튼 슬턴 얘기가 있길래 옛 생각도 나고 해서 주저리 얘기해 봤는데 곤지암 라운드 테크 분들
곤지암에서 슬턴라이딩 많이들 와서 해주세요^^
어제 용평가서 덕스텐스 슬턴 하고 왓습니다. ㅎㅎ
오늘 날씨보니 어제 안갓음 큰 후회할뻔 햇어요.
그럼 벽타기라도.... ㅎㅎ
급사 슬턴이라면, 용평 오시면 관람하실수 있으십니다..ㅎㅎㅎ;;
용평이 덕스탠스 슬턴 고수들이 많?아요...(보더가 절대적으로 부족..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