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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친구가보드타로가기로한전날10시에 파토내서 약속업던찰나  다른친구가술먹자고해서 그럭저럭어울려 술먹엇조..

 

25일 10시에 서울역에서 아는동생픽업해서보드를타로가기로햇조.................오늘새벽6시에 숙소에서연락옴 정말죄송하다고 ..예약이겹쳣다고..미안하다고 좋은크리스마스를보내라고.. 그문자를보자마자 ...동생한테바로연락햇더니 언니잘때가없을것같아요 다음에가요...

 

 

,,,,,,,,,,,,,,,,,,,, 전 4시쯤 다른친구가 만나자고 술먹자고해서 아싸..그래..술이나먹자 하는심정으로.. 잇엇저..........

 

친구가..........................아는남자동생이랑 스케이트타구밥먹구금방헤어진다고햇는데 7시20분에문자가왓어요 저한테건대오라고..

 

 

그래서 난싫다 그냥니가와라.. 그남자동생이마음에들엇나봅니다..... 미안해 그냥 나애랑놀게.............

 

 

...........

 

너무짜증나서  카카오톡 대화명에 크리스마스의저주 이렇게쓰자마자 아이폰 갑자기안되요............밧데리를연결해봣지만 안되요..

 

 

전.................................

 

화장다하고머리셋팅하고 결국 ..............................................이러고잇습니다..................

 

핸드폰안되서진짜 안절부절입니다... 난............괜찮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휴...........................

 

 

 

엮인글 :

왼손

2010.12.25 20:13:59
*.130.129.210

휴...솔로의 아픔이란 남녀가 평등하군요.....같이 울어드릴게요 엉엉 크어엉 ㅠ_ㅠ  

道를 아세요?^^*

2010.12.25 20:20:23
*.183.68.169

점도 많고 글도 길고 나이가 들어서 다 못읽어요.

 

한줄요약 부탁요.^^*

피스타치오맛

2010.12.25 20:20:40
*.29.209.80

전올 홍대서 놀자던 친구. 잠수탓네요. 휴. 나갈준비 다하고 이러고잇다; 낮에 만난 친구에게 저녁네 약속잇다며 쿨하게 헤어졋는데 ㅋ ㅠ 무한도전보며 열만 화르르.

앨리스양♥

2010.12.25 20:37:26
*.145.101.192

저랑똑같네요 저도머리셋팅 다하고이러고잇음 ㅠ

Mayonaisse

2010.12.25 20:21:33
*.41.91.236

비발디 슷하벅스에서 무료로 울어드립니다.

크호ㅗㄹㄹㄹ어러퍼ㅓ렁러라러러ㅏ아ㅓ렇......

원하시면삭제

2010.12.25 20:34:58
*.49.72.72

요약 : 크리스마스에 솔로인 것도 짜증나는데

 

           친구들한테 빡구 먹음

          

           설상가상으로 손안에 칭구 핸펀까지 맛탱이

 

           어흙ㅎㄴ울ㄴ애러ㅐㅑ넏래ㅑㅓ냐ㅐ덜 T.T

 

카테고리 : 슬픈이야기

앨리스양♥

2010.12.25 20:38:58
*.145.101.192

맞음.핸드폰안된게 미치겟음..ㅠㅠㅠㅠㅠㅠㅠ

원하면삭제

2010.12.25 20:51:37
*.49.72.72

저의 댓글이 다소 서~캐즘으로 들렸을수도 있으니 위로 차원에서..

 

지난번에 올린 사진을 얼핏 보았긔...

실루엣으로 보아 몸매가 좋으신거 같았긔염(부끄...)

왠지 얼굴도 이쁠거 같았긔~

 

근데 왜 이런분이 크리스마스의 저주를 받아야 하느냐며~

이해가 가질 않는다며~ 흙꾸흙꾸흙킈흑흑  T.T

 

눈을 조금 낮추고 주위를 잘 둘러보면 조만간 생길지어다~~

 

p.s 샤리하트님의 문체를 인용해봤는데 느낌이 안사네요.. 죄송하긔염~

앨리스양♥

2010.12.25 20:54:52
*.145.101.192

제가 그렇저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골골

2010.12.25 20:57:07
*.138.194.210

아이폰 벽돌...

앨리스양♥

2010.12.25 20:59:25
*.145.101.192

전 결국다포기하고 카스를 혼자 홀짝하고잇습니다..

ㅋㅌ

2010.12.25 21:03:24
*.167.237.144

홈버튼+상단화면끄는버튼 동시에 눌러서 리셋해보세요....

 

좀 오래눌러야함

SugerSoul

2010.12.25 21:55:00
*.142.201.253

오늘 너구리 끓여드시면 분명 다시마 2개 들어있을겁니다.

 

ㅌㄷㅇ~

TankGunner

2010.12.25 22:05:59
*.253.18.135

그러게 성우 오시라니깐....ㅎㅎ

놀면뭐해

2010.12.25 22:42:31
*.158.72.36

영화는 혼자봐야 몰입이 잘되요....보드도 혼자 타야 기술이 늡니다....거참...거시기하네 ㅡ,.ㅡ

천사부인악마

2010.12.26 00:10:49
*.143.179.26

휴,,,토닥토닥//

더블

2010.12.26 02:15:10
*.169.200.240

ㅌㄷㅌㄷ(2)

hungryguy

2010.12.26 09:24:36
*.104.25.228

어휴 전 어제 남친있는 여자분 강습했다능 그래도 고기 잘얻어먹고 외로운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음둥 ㅋㅋ

용아

2010.12.26 09:24:41
*.141.19.35

저는 이런걸 대비해.....혼자 묵묵히 스키장으로 향했네요.....혼자먹는 햄버거와 콜라 역시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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