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리프트 대기줄에서 자기 딸래미 마스크 안씌우고 아빠라는 사람 본인만 마스크 쓰고 있다가
직원이 마스크 없으면 못들어간다고 딸래미 막으니까 바라클라바 해서 괜찮지 않냐고 실랑이.....
결국 제 지인이 꼬마애한테 새 마스크 하나줘버림..
사람들이 대체 왜 그러는지....이해안가는 사람 왜 이렇게 많을까요..
저말듣고 속으로 머이런? 그냥 말썩기 싫어서 조용히 올라갔습니다 리프트 내리면서 계속 제눈치를 보더라구요 페트롤 있으면 신고 할려고 했는데 없어서 신고는 못했어요 비발디였는데 참나
그리고 비발디는 거리두기 이런거 없네요? 좌우는 다닥다닥 붙어있구 앞뒤간격만 벌리면 무슨의미 에요;;
뭐...그런 인간들 뜻도 모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