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 야근으로 몸이 많이 안좋았는지 늦잠을 자서 11시 반에 슬롭프에 진입 하였습니다.
사람은 제법 많아져서 챌린지 리프트에 5줄 정도 늘어설때 있고 아닐때 있고 하네요.
단지 어린친구들이나 좀 나이 많이 아저씨 몇분이 거리두기 미흡한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어린친구들이야 철없을때라 그렇다지만 몇몇 아저씨는 쯧...
이래서 전부가 욕먹는건데 말입니다.
일단 슬롭 상태는 이제야 양지스러운 설질이 되었습니다.
몇일 따듯하다가 추워지더니 역시나네요 ㅠㅠ
챌린지 상단에 감쟈와 빙판이 산재해 있었구요
중하단은 그나마 좀 탈만 했고 1시 이후가 넘어 해가 드는곳은 좀더 탈만 해졌네요.
어깨가 파열된 상태라 오른쪽으로 넘어질때 삐끗하면 어깨가 쉽게 탈출? 하는지라 ㅋㅋ
이런 설질을 별로 안좋아해서 한두번 타고 갈려다가 시간 다 채우고 나왔네요
다들 안전 보딩하시고 우리가 좋아하는 스포츠가 욕먹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및
수칙들 잘 지키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로 다들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시기 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힘겨운 한해가 예상됩니다만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언젠가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요?.ㅎ
2추. 정보 고맙습니다.
안가길 잘했네요. 거리두기 안하는
족속들과 시간내내 한~판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