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오른쪽 갈비뼈 골절중입니다. 3주차입니다.
2주는 쉬었고 골절후 현재 7번 스키장 방문했습니다.
주사 + 진통제 먹으면서 보드탈때는 잘모르고 바인딩체결시 지옥을 한번 맛보고
안좋은건 자연스럽게 무서움이 계속 크다는게 안좋네요
저녁에는 끙끙 거리면서 기침등 엄청 아픈데
보드탈때는 아파도 타기 때문에 솔직히 안좋다는걸 말씀드립니다.
1년차라 아파도 아침에 주사맞고 약먹고 마약성파스 붙이고 타고 저녁엔 또 죽을거같고 반복입니다.
저처럼 정말 올해 아니면 안될거 같으시면 타시고 아니면 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전 올해 무조건 타야합니다ㅠㅠ 반대편 갈비뼈도 뿌러질까 두렵지만 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