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에서 저 토턴
상대방 힐턴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제 데크에 살짝 걸려서 굴러 넘어지고
저는 멀쩡히 멈춰가지구 그 사람 걱정되서 상태 챙겨드렸는데 괜찮다고 하시면서 혹시 모른다고 제 연락처를? 물어보셔가지구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그냥 제 연락처 드렸는데 역시나 다를까 연락이 오더라구요
아직 연락의도를 듣지는 못했는데 예상되는 상황일거 같네요
애초에 그 자리에서 제 잘못이 없는데 왜 연락처를 드려야 하냐구 했어야 되는거죠? 챙겨주고 걱정해줬더니 가해자 취급하는 이 상황..
저는 그냥 연락오면 잘 커트하면 되나요? 괜히 연락처 줘서 가해자되는거누아니겠죠?
사실상 무시해도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