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마다 느끼는 것이 다릅니다.

저를 기준으로 보면 54~56, 58~60, 60~62 정도로 3구간으로 차이를 느끼고 가장 편한 스텐스가 58~60 입니다. 177/85 이구요.

54~56은 약간 서있는 느낌, 58~60은 편안하게 살짝 무릎을 굽히고 앉은 기분, 60~62는 다리를 최대한 벌려서 있는 기분 정도로 나타낼수 있겠네요.

가장좋은 넓이를 찾는건 딱 계산해서 이 넓이 입니다. 라는 계산식도 있겠지만 가지고 계신 데크에서 여러 스텐스를 타보시고 가장 편한 스텐스로 타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높이차이를 확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54로 타보시고 데크스펙상 한계스텐스까지 넓혀 타보시면 어떤차이인지 확연히 느끼게 됩니다. 

이제는 라이딩 스킬이 많이 좋아져서 트릭을 접목 많이 하시는데, 이때 쩍벌 스탠스가 힘을 발휘합니다. 이제는 가장 편한 세팅! 이런개념이 아니라 여러가지 퍼포먼스에 따라서 세팅을 달리합니다.(뇌피셜) 좁은스텐스는 온리 라이딩만 하겠다는(편안한 관절의 움직임)세팅이고, 점점 벌려서 타는 이유는 뒷발사용과 체중이동의 사용을 위해서입니다. 이건 편안한 관절을 포기하는 대신에 얻을 수 있는 컨트롤의 이득을 위한 세팅입니다. 당장에는 편안한 스탠스를 찾아서 타시다가 여러가지 다른 퍼포먼스를 해보겠다하면 스탠스 폭이 점점 늘어날 수 있겠죠.

이제는 다운이라는게 중요한 시대는 지난것 같기도(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