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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다녀온 20중반남자고 동갑친구1명과
그 친구의 여자친구 2명(1살어린이들)과 스키장을 가게되었죠.
저는 그 여자들과는 초면이었는데
보드타고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여자 1명이 거실에서 아무렇지않게 보드바지를 훌러덩 벗어버리더군요 -_-
시선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무척 고민이 되었죠.
근데 보니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전 무척 당황스럽고 민망했습니다.
친해도 그런행동하기 힘들거같은데
초면인데 그러니 이상한여자처럼 보이더라구요.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 여자애가 이상한건가요?
라고 하면 기묻될까봐 안물어볼게요.
이글 보니 왜 제가 자꾸 그상황이 상상 되면서 얼굴이 붉어 질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