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근 15년만에 꼬맹이땜시 보드를 타기시작했는데
예전생각하고 플로우 바인딩을 구입했습니다.
근데 꼬맹이 캐어하려면 슬로프에서 중간중간
바인딩을 풀러야하는데...
플로우바인딩이..경사면에서
다시 신기가 만만치 않네요 무릎 도 안좋아서...
마침 8번님이 바인딩 나눔해주셔서 냉큼 달려갔습니다.
오크밸리에서 바인딩 바꿔끼고 내려오는데
역시 스트랩이 좋아 하고 룰루랄라 내려와서
풀르는데..
뻐걱 하더니 스트랩이 부러졌어요.
ㅠ 모처럼 나눔해주셧는데 뿌러트려서 죄송합니다~
부품 구해서 부활시킬 예정입니다.
8번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멋지십니다
저랑 같은거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