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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부분에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더라고
결론난 사항을 바꿀 수는 없고
(전 지속적으로 좀 더 강한 금지가 있길 바랬습니다. 아는 자영업자분도 차라리 3단계가고 문 닫는 곳에 지원해줬으면 해서요)
그전에도 종교가 없어서 마음으로만 코로나 종식을 기원했지만
향이라도 하나 켜고 냉숫물이라도 주방에 올려서 코로나 종식 기원해야겠네요.
방역 방안에 찬성을 하던 반대하던 목적은 결국 코로나 이전의 시대를 그리워 하는거 아닐까요?
저랑 의견이 안 맞는 분들도 생각의 차이이지 목적은 동일 하다고 봅니다.
물론 코로나 이전으론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 우울하게 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한가지씩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그 전보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1 % 라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가?
환절기 되면 항상 목감기 걸렸었는데
신기하게 올해 한해는 전혀 없었네요.
이번 조치로 인해서 단 한사람의 감염자라도 더 많이 줄어들길 기원합니다.
손 씻기가 생활화되면서 나타난 소소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저도 늦가을 무렵부터 감기가 슬며시 다가오는데 이번해는 아직 조짐이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