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말쯤 야간 끝나고 문닫은 스키장에 보드 들고 도둑보딩 하던게 생각나네요..
그중 한번은 j스키장에서 하이텔 동호회원 분들과 로컬들 합세해서 30~40명즘 같이 올라가서 깜깜한 밤 때보딩..
결국 아드레날닌 과다 분비로 소리 지르며 타는 몇몇 때문에 경비아저씨 출동에 도망다니고..
보안요원(당시에는 경비할아버지)도 이해 해주시고 그냥 보네줬었는데..
올 연말연시 각 스키장마다 도둑보딩(등산보딩)이..
이정도는 스키장측에서도 눈 감아줘야 할텐데..
발왕산 정상에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아.. 프랑스 정도만 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