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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왜 이렇게 일이 산더미인지;;;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야근 안할라고 1시간이나 일찍 출근했는데;;; ㅠ_ㅠ
그 바쁜 와중에 고객님께 전화가 왔어요..
"내가 2년전에 냄비를 샀는데... 이게 28cm야...
그런데 그땐 찜판이 냄비 안에 들어가는 거였는데...
요즘나오는건 냄비랑 같은 사이즈로 해서 끼울 수 있는거더라??
그게 30cm라며??
그럼 내 냄비를 가져가서 30cm로 늘려주던지...
아니면 찜판을 내 냄비에 맞게 28cm 하나 제작을 해주던지해...
안돼?? 왜?? 왜 안돼!! 왜 안돼??? "
아놔... 이 사람이 멀 잘못먹었나;;;;
크릉크릉;;; +_+
덧) 그래도 오늘은 메리 크리스마스~ ^_^)/
왜 되야 하는질 알려주심이.. ㅡㅜ
A/S 기간 2년 지났다고 하세요....
뜨겁게 가열해서 탕탕탕 두들겨서 펴라고 하세욜;
능력은 고갱님하의 것~~* 이라는 멘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