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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비난하는 사람들,
안전수칙 잘지키면 괜찮다는 사람들,
내가족을 위해 활동 자제하겠다는 사람들...
등 여러 부류가 계시는데,
ㅡ
b
그동안 신천지 교회발감염 줌바댄스 이태원 제주도 815집회등에 대해서 본인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ㅡ
왠지 a b관련 스탠스에 어떤 규칙이 있을 것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 말이죠.
전 스키장 ㅡ 안전수칙만 지키면 문제 없다.
사건들 ㅡ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혹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것이 문제이지 그것을 특정집단에게 매도하는건 방역에 아무도움도 안되는 마녀사냥이다.
저도 신천지나 기타 집회 등등 욕하고 비난 했는데
대부분이 그건 비난 받아 마땅한거 맞죠. 최소한의 방역수칙을 다 어기면서 한 행동들이니까요.
그리고 전 모든 구간에서 마스크 하고 개인 방역수칙은 준수한 상태라면 슬로프와 리프트 이용만 한다는 전제하에
스키장을 이용해도 문제될껀 없다는 생각이 큽니다
따지고 보면 코로나에 더 취햑하지만 운영되는 많은 시설들이 있구요
물론 그런 사람들에게 당신들 굶어 죽는건 알바 아니고 영업 정지야!라고 못하는거라 운영을 하게 해주는 업종이 상당 하지만
스키장이 비난 받아 마땅한 시설물이라고 보는건 진짜 마녀사냥이죠
어떤 상업 시설도 불법적인게 아니라면 비난받아 마땅한 이유는 없습니다
방역 수칙만 잘 지킨다면 말이죠.그리고 비난 할 권리도 없습니다.
신천지나 기타 집회, 기도원들이 욕 먹는건 방역수칙을 안지킨 상태에서 해당 행위를 하였고
대량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더이상의 전파를 막고자 하는 공공된 이익행위를 의도적으로 협조 하지 않고 오히려 방해까지
했기에 비난 받는거죠
방역수칙준수했으면 별문제 없었을꺼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마스크좀 쓰고 거리좀 띄우지 했던...
신천지 붙어앉는거로 언론이나 댓글로 기이하다고 엄청까지만
각 종교마다 그런형태 전혀없는것도 아닌데 까는게 신기했죠.
1차적으론 방역의 책임이 있는 지휘부에서 뭐했나 싶은...
최근 수원 체고 애들도 설마 애들이 나가고 싶다고 했을까요..
스키장도 그렇고 종교포함 각 업장에서 통제하고자 한다면 못 할꺼 없는거죠.
마스크 안쓰는거 1차경고 후 2차 적발시 수칙위반으로 얼마든지 쫓아낼 수 있습니다.
이용자에게 책임을 돌리기전에
업체에서는 얼마나 통제를 했는지..
이용자는 방역수칙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먼저 생각해봐야 하지 싶죠.
글내용으로는 이게 질문글인지 주저리주저리 하는건지 의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알고싶다는 글이겠죠?
일상 생활에서도 식당가서 밥을 먹고, 대중교통도 타고, 엘리베이터도 타고, 사무실에서 업무도 보고 하듯이
스키장에도 식당이 있고, 셔틀도 있고, 곤도라도 있고, 라커룸도 있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코인노래방, 교회모임, 헬스, 댄스, 요가 등의 밀실에서 비말이 많이 튀는 노래나 운동을 하는 것들이 조심스럽지 못한 곳이겠고요
스키장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면 -스키장 내부 공간은 아니지만- 시즌방이겠네요
여러 곳에서 모인 사람들이 가족처럼 마스크 없이 지낼 것 같으니...
올해도 스키장에 다녀왔지만
자차타고 차에서 옷갈아입고 야외에서 리프트, 보드 타고 마스크에 고글까지 쓰는데다 집가기전까지 식당 안들르고...
알아서 과하게 조심하면 걸릴일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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