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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는 부영 인수 후부터 분위기가 상당히 칙칙해졌는데,
얼마 안 가서 통합권만 팔아제끼는 통에 아예 가지 않고 있네요.
예전엔 아무데서나 담배 피고 위험하게 타는 사람을 혼내는 사람들이 있었고, 저도 리프트 위에서 애새끼들 담배 처피면 피지 말라고 소리치거나 야마가 급경사 바로 밑 경사가 완만해지는 곳 가운데서 죽치고 있는 애들 있으면 좌우로 비켜서 통행에 방해주지 말라고 하다가 말다툼도 여러 번 했었는데,
어쩌면 질서나 예절에 대해서 뭐라 해줄 수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무주를 떠나서 분위기가 더 나빠졌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보드도 타러 오지말지.. 정말 이기적이네요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