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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들의 삶은 많은 부분 사람들의 삶과 닯았습니다.
사자가 사냥을 할때도 10번 시도해서 10번 다 성공할 확률은 거의 없더군요.
10번에서 1번 성공 합니다.
정말 고생해서 사냥감 잡더군요,
그 나마 모두 새끼들 먹이고요... 새끼 중에서도 힘없고 나약한 놈은 죽어 나가고요.
새의 구애도 유심히 봤는데.
그것도 인간의 모습과 너무 닯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숫놈이 자잘한 먹이를 아무리 부지런히 물어 다 줘도 둥지를 마련하지 않으면 쳐다도 안보는 암새.
그런데 암새는 그 둥지없는 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는 다 받아 먹고 결국 크고 넒은 둥지를 가진 숫새와
짝을 맺고 새끼를 낳더라구요
우리는 그냥 시멘트로 만든 건물속에 살뿐이지 정글의 삶에 연장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