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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크고, 몸매도 쩔어주고, 얼굴도 완전 연예인 수준이고....
나이도 1988년생 23살...... 어립니다.
복싱 체육관 다니면서, 기초를 가르쳐 주다가 친해졌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함께 보낼 사람이 없다고.....
저에게 함께 놀아달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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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렇게 생기고, 몸매도 쩔어주는데, 왜 애인이 없냐고 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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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한지 얼마 안되어서 애인이 없고, 친한 친구들은 다 군대에서 눈치우고 있다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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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개츠비 내외, 친구 내외, 아는 동생(남) 그리고 그 불쌍한 동생이랑
울집에서 조촐히 한잔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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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리 잘생겨도, 군 전역하면 몇달동안 적응하기 힘든가 봅니다.
훗....약해요 약해!!!
11째줄까지 읽고..이글 위험한데...했는데;;;
예비군 2년차는 되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