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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나가 한참일때 개신 기독교에서 예배를 보고 확진자가 터지니까
사람들이 난리도 아니었죠. 아마 보딩을 하는 여기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이 시국에 꼭 저렇게 단체로 모여서 예배를 해야 하냐고....
비 보더들이 보기엔 지금 이시국에 꼭 저렇게 모여서 보딩을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건
어쩔수 없는 겁니다.
지하철, 버스가 더 위험하니 어쩌니 하는건 조심해서 잘 참고 견디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일뿐이죠.
그러니 이 시국에 보딩한다고 뭐라하는 사람들한테 투덜되지 말고 조용히 방역수칙 지키면서
탈 사람은 타시고, 방역에 동참할 사람은 시즌을 건너뛰면 됩니다.
다만, 보더의 한명으로써 저도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암만 잘 지켜도 확진자가 한명끼어있으면 내 마스크도 오염될꺼고
내가 내 마스크를 안 만질거란 보장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옳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