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헤머 입문한 보린이입니다.
오늘 비발디 셔틀타고 다녀왔는데
셔틀시간이 작년보다 2시간 늦어져서
도착하니 11시.. 지정맥 등록하고 시즌락커 받고
준비하니 거의 1시..
랜선 선생님들의 베이직 강의 영상들 하나씩
떠올리며 타보려는데 그냥 꼬꾸라지네요ㅋㅋㅋ
3시쯤 의욕도 떨어지고 대기줄도 길어지길래
후딱 옷 갈아입고 눙물의 국밥 한그릇 말아먹고
버스타고 돌아왔네요 ㅎㅎ
남은 시즌동안 베이직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하지만
매주가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헝보분들 모두 안보하세요오 :)